서울 3대 돈카츠집 "크레이지 카츠"

영업시간

평일점심: 11:30~ 15:00 라스트 오더 14:3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평일 저녁: 17: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주말 공휴일은 쉬는 시간 없습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주택가에 위치해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방문하실 때 가까운 유료 주차장에 주차해 주세요※

 

서울 3대 돈카츠라 불리는 합정에 있는 "크레이지 카츠" 돈카츠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로 오신 분들은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 걸어가시면 편리하십니다 (걸어서 8분거리)

 

 

주택가에 위치한 크레이지 카츠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 최대한 피하려고 6시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꽉 차있고 웨이팅이 7팀이나 있었습니다

 

 

 

 

 

카**톡 예약 시스템

 

계단 올라와서 전화번호 입력하면 카카*톡으로 웨이팅 순번하고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매장은 이럴 때 어디 가기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카카*톡으로 문자가 오니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픈주방 형식이라 고객분들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도 있을 것이고 신경 쓸 것도 많아질텐데

 

 

 

청결한 위생관리가 되는 매장인거 같습니다

 

메뉴판

'한정수량'으로 쓰여있는 특로스카츠 정식과 세트메뉴는 품절이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반반 정식 (로스,히레)와 콜라를 시켰습니다.

 

 

콜라는 평소 잘 안 마시는데 옆에 있는 물이 시원하지가 않아 시켰습니다

 

 

 

더운 날씨에 밖에서 웨이팅 하는 분들이 많은데 탁자에 물이라도 시원했다면 하는 아쉬운 점입니다

 

 

반반정식

먹음직 해보이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직원분께서 처음오셨냐고 여쭤봐주시고 먹는 방법 설명해주십니다

 

젓가락을 들어 아무 양념 없이 히레(안심)먼저 먹어 보았습니다.

 

 

 

히레

등심과 안심이 있다면 안심 먼저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위 부터 많은 순서로 드시는 것이

 

맛의 밸런스 조화가 이루어 집니다

 

 

튀김옷은 앏고 고기는 아주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로스

다음은 로스 등심 부위입니다

 

역시 촉촉하고 바삭해 보였는데요 

 

 

잘 보시면 살코기 위에 지방이 같이 나와서

 

안심은 본연의 맛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등심은 지방이 있어 그냥 드시면 느끼하실 수 있습니다.

 

 

 

 

소금을 살짝 찍어드셔도 되고 겨자소스에 찍어 드셔도 맛이 좋습니다

 

 

유자 샐러드 소스

등심 위에 있는 샐러드는 유자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인데요

 

 

튀긴 음식을 먹을때 기름기에 느끼할때

저 유자 샐러드 소스를 먹으면 입 안이 상쾌해 집니다

 

 

 

삼겹살 먹다가 소주 먹는 느낌이랄까 궁합이 되게 좋았습니다

샐러드 양도 되게 많아서 다 못먹고 남길 정도로 수북히 쌓아서 주십니다

 

 

 

드시다가 밥이 모자라시면 더 주시니까 직원분께 당당히 요청하시면 됩니다

 

 

 

 

다 먹고 계산하러 가는 길입니다

 

직원분께서 오늘 식사는 어땟냐고 말씀해주시는데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가는 길입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한정 메뉴인 특 로스카츠는 소량으로 하루에 30~40개 정도 만드신다고 하시니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아침일찍 오셔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기자 명단은 9:00 부터 접수 가능하니 미리 접수하시고 11:30분 부터 입장하셔서 식사 즐겨 주시면 될 꺼 같습니다

 

 

가게 영업시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장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