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브런치 어때요 "포시즌어데이" 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브런치 먹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생각하는 저이지만 아침밥하기 귀찮을때 있잖아요 또 먼저 간 부모님께서 맛있다고 몇일 전부터 가자고 하셔서 오늘은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ㅎㅎ 가게 전경입니다 잔디밭과 트리도 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브런치카페입니다 사진상에 다 안 담기지만 되게 넓고 쾨적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춥지만 날씨가 풀리는 봄 여름에는 밖에서 먹고 뛰놀기도 할 수 있어요 강아지는 출입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정원 곳곳에 미술품들도 있어서 야외 미술관 온거같은 느낌도 들어요 힐링힐링 느낌 연인이랑 와도 좋을꺼 같아요 분위기 너무 좋네요 사람들 많을땐 활기차고 사람 적을때 나름대로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 좋네요 한 100평은 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