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카츠 2탄 한정판 특로스카츠

크레이지 카츠 2탄 한정판 특로스카츠

 

 

오늘은 전에 소개 해드린 크레이지 카츠 2탄 포스팅입니다

 

전에 한정수량으로만 판매하는 특로스카츠를 못먹었는데요

이번에 먹어서 리뷰한번 해보겠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가 제 포스팅을 보고 맛있어 보인다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동창 셋이 모여서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제가 시킨 모둠정식입니다

 

안심카츠와 등심카츠 역시나 맛있습니다

프리미엄 돈카츠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맛이였구요

저는 안심카츠 밑에있는 멘치가스 맛이 궁금해서 시킨 것이였는데

멘치가스 보다는 안심이나 등심이 훨 맛있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모둠정식

(히레,로스,멘치)

 

 

 

 

 

 

제 모둠카츠 옆에 있는것에

 

제 친구가 시킨 특로스카츠입니다

 

하루 수량이 40~50개 정도만 판매하는 메뉴인데요

일반 등심 카츠보다 크기도 더 크고 속에 약간 분홍빛으로 살짝

도는 것이 특로스카츠 입니다

 

 

소고기는 살짝 덜익혀서 먹기도 하잖아요

블루 레어라고 아예 생고기처럼 먹기도 하고

 

돼지고기도

속이 살짝 빨개도 상관없습니다

 

옛날 80년대 90년대 초나 돼지에게

사료를 안먹이고 사람 인분을 먹여서 기생충의 위험이 컷는데

 

이제는 돼지가 다 사료먹여 키워서

기생충 걱정은 없다고 하네요 

 

 

친구꺼 뺏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로스카츠보다 더 맛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맛도 더 지방의 풍미가 있고

속도 더 부드럽습니다

 

 

 

 

오픈이 11시 반이고

 

전에 갔을때 웨이팅을 1시간을 해서

오늘은 여유있게 11시에 도착했는데도

 

대기인원이 13팀이 있네요

다행이 오픈시간때라 금방금방 들어갔네요

 

 

크레이지 카츠 가까운 거리에

4거리 카페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기다리기는 힘드니까

카페에서 기다렸다가 입장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매장위치

 

 

웨이팅이 1시간 넘어가면 다음에 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웨이팅이 길면 기대도 크고 실망감도 커지기 때문이에요

 

크레이지카츠는 확실히 프리미엄 돈카츠 집은 맞다는걸 확인시켜주는 날이였네요